밀·메밀등 잡곡재배면적 확대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2-22 18: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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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유휴농경지 활용해… 옹진군, 농민 소득증대 도와 [시민일보] 옹진군이 제2녹색혁명 프로젝트 일환으로 잡곡경쟁력사업 및 간척지시험재배를 통해 관내 잡곡재배면적(메밀 80ha, 우리 밀16ha, 수수 20ha 등)을 확대키로 했다.

22일 군에 따르면 겨울철 유휴농경지에 작물을 재배해 사료와 식량을 생산하는 제2녹색혁명 프로젝트는 자연환경을 활용, 삶의 질을 높이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있어 과거에 식량 자급문제를 해결한 녹색혁명 성과에 버금가는 가치를 갖고 있다.

이 사업은 우량종자 및 차액보전, 가공시설지원을 통해 거의 사라져 명맥만을 유지하던 메밀 재배면적을 확대, 옹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메밀가루를 이용한 전통향토음식인 짠지떡, 메밀묵콩국수, 메밀냉면 등 먹거리를 제공, 농촌관광 만족도를 높이고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있다.

백령도에 조성된 진촌지구 간척지에 우리 밀을 재배하는 간척지시험재배사업은 경관조성 및 우리 밀 생산을 통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하는 목적의 비중보다는 명맥까지도 사라진 밀재배를 효과적으로 빠르게 확대하기 위해 밀의 생산 및 가공, 유통을 아우르는 롤모델을 만드는 것이다.

또한 국내서 가장 맑고 깨끗한 공기를 자랑하는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비롯한 100여개의 아름다운 섬으로 이뤄진 청정 옹진에 ha당 8.1톤의 이산화탄소를 고정하는 제2 녹색혁명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들과 도시민들에게 녹색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단점은 상쇄시키고 장점은 극대화하는 도서지역 특성화 전략 및 효율적인 사업추진으로 농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촌 거주민들의 소득증대 및 생활만족도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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