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자 현금급여 내년 인상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2-21 17: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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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구 대상 110만원→114만원으로… 청소년엔 교복 지원 내년부터 인천지역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에 대한 현금 급여액이 인상될 전망이다. 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구 중·고교 입학생들에게는 교복이 현물 지원된다.

인천시는 내년 1월부터 기초수급자에게 매월 지급하는 현금 급여액을 인상하고 중·고교 입학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재 월별 지원하는 1인 가구에 대해서는 현재 40만5881원에서 42만2180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2인 가구에 대해서는 현재 69만4607원에서 71만8846원으로 인상하고 3인 가구는 92만9936원(현재 90만48원), 4인 가구는 114만1026원(현재 110만5488원)으로 각각 인상키로 했다.

5인 가구(현재 131만928원)와 6인 가구(현재 151만6369원)는 각각 135만2116원, 156만3206원으로 인상한다. 또 기초수급자 가운데 3300명의 중·고등학교 입학생에 대해서는 내년 1월과 2월 두달 동안 추동복을 현물지원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기초수급자들의 경제적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현금 급여액을 인상지원하는 등 학생 교복을 현물 지원키로 했다"며 "이들의 생활을 위해 다양한 대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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