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청소년 보호사업 발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2-21 17: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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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지원센터 인천시는 최근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강당(남동구 간석동)에서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사업 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센터 운영위원 및 실행위원, 1388청소년지원단, 청소년 동반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유공자에 대한 시장표창과 우수사례, 청소년 소감문 낭독, (새터민)청소년 공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인천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1992년 개소해 청소년상담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내재된 잠재력을 개발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위기청소년에 대한 1388전화상담, 긴급구조, 보호, 상담·치료 등 종합적인 one-stop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사회의 Hub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올해는 또래상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상담지원센터의 2008년도 위험요소 척도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시 청소년 61만명 중 1만8,000여명(3%)의 고위험군과 8만5,000여명(14%)의 잠재위험군 위기청소년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사회 양극화, 학교부적응, 가정해체 등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에 대비해 위급한 청소년들을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2010년도 청소년상담지원센터를 확충(5개⇒7개소)하고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들의 발굴 및 통합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센터와 교육청, 경찰청, 노동청, 공공의료기관 등 필수 연계기관으로 구성된 지역사회 통합지원체계를 구성, 위기청소년들에게 효율적인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청소년 탈선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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