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행안부와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 4월 1차에 이어 7월 2차 평가에 이은 최종 3번째 평가로 행안부와 복지부, 노동부 등 7개 부처 합동으로 실시한 결과이다.
이번 평가에서 행안부는 1차, 2차 평가와 동일한 청년 인턴십 사업과 실직자, 빈곤층 등 취약계층 지원 등 2대 분야 12개 시책을 대상으로 정량평가 70-80%와 우수사례에 대한 정성평가 20-30%를 합산해 최종결과를 도출했다.
특히 인천시는 지난 1차 및 2차 전 분야 최우수 등급 획득에 이어 최종 3차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명실 공히 일자리 창출 및 서민생활 안정에 타 자치단체보다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했음을 증명했다.
시는 신종플루 확산이라는 세계적 재난과 8월초 폭염과 잦은 비, 김대중 전 대통령 국상 등 크고 작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인천을 세계에 알리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인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적 개최가 경제 살리기에 크게 영향을 미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인천대교 개통과 2014 아시안게임 유치, 송도, 영종, 청라지역의 활발한 투자활동, 가정5거리, 경인 직선화 사업 등 도시재생사업 등은 일자리 창출 및 서민생활안정 분야 국정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낼 뿐만 아니라 경제위기 극복에 크게 기여한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시는 그동안 경제 살리기 2대 분야 평가 준비를 위해서 매년 하던 방식을 달리해 새로운 전략을 수립 시행했던 것이 이번에 빛을 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안상수 시장은 경제 살리기를 금년도 최대 중점사업으로 추진토록 해 경제 살리기 대상사업을 핵심 PM사업으로 선정하고 실무부서는 이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과 국정평가 지표에 대한 세밀한 심사분석, 평가부서 중심의 7회 이상 워크숍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밖에 국정평가 우수자에 대해 실적가점과 포상금, 국내·외 연수 중에서 본인의 희망에 따라 하나를 택하는 전국 최초 선택형 인센티브의 지속적인 추진은 인천시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크게 동기 부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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