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대부분 잔반 재사용 안해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2-17 17:31:2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연수구, 118곳 중 3곳 '과태료' 연수구(구청장 남무교)가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 남은 음식 재사용 실태점검 결과 대부분의 음식업소가 청결하고 깨끗하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구에 따르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일식집, 생선회집 등 118개소를 대상으로 남은 회 및 천사채·무채 및 음식잔반 재사용을 중점 점검했다.

구는 이번 점검기간 동안 무허가 영업을 한 업소에 대해 고발조치를 하고 조리기구 청결상태 미흡, 건강진단 미필, 위생모 미착용 등으로 적발된 업소 3개소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했고 그외 기타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했다.

이와 함께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재사용 가능 식재료 기준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남은 음식을 재사용하지 않도록 계도하는 교육도 병행해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MBC 불만제로에서 생선회 취급업소 남은 음식 재사용 취재결과 우리 구 음식점이 적발되어 영업정지 15일 처분을 받은 사례와 관련해 소비자들의 신뢰가 많이 떨어졌다”며 “재발방지와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