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청소년 개선방향 토론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2-17 17: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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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호관찰소(소장 이형재)는 최근 소장실에서 보호관찰 청소년 상담지도에 대한 성과 및 문제점, 개선방향 등을 토론하는 2009년도 연말 보호관찰 청소년 상담지도 평가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청소년 상담 및 지도 분야의 전문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회의에서는 금년 한해 위원들이 보호관찰청소년을 상담지도하면서 느낀 소감 및 사례발표, 보다 향상된 청소년 지도를 위한 각종 정보교환 등 심도 깊게 진행됐다.

이날 강덕희 상담분과 위원장은 “이전에 비해 청소년의 비행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전국에서 제일 높은 인천의 이혼율로 인한 결손가정의 증가, 인터넷 매체로 인한 게임중독, 인터넷 채팅 등 청소년들이 쉽게 성에 노출되는 등 청소년 비행이 과거보다 훨씬 심각하고 다양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그는 “앞으로 전문위원들이 최근 복잡, 다양화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비행을 깊이 연구하고 청소년의 개별적, 환경적 특성에 초점을 맞춘 상담지도가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인천보호관찰소는 소내에 청소년상담센터를 마련해 상담분야 전문위원 28명이 금년 한해 보호관찰청소년 80명을 결연 받아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인천보호관찰소 이형재 소장이 2009년도 연말 보호관찰 청소년 상담지도 평가회의를 주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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