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철부지 재개발 사업 시행자 선정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2-16 17: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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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내년 영향평가 후 이르면 하반기 추진키로 각종 특혜시비로 논란을 빚어왔던 남구 용현·학익 1블럭(동양제철부지)구역 재개발사업에 대한 사업시행자가 선정됐다.

16일 시에 따르면 남구 용현·학익 1블럭 동양제철부지에 대한 사업시행자를 (주)OCI(옛 (주)디씨알이)로 지정하고 내년 상반기 중으로 환경 및 교통, 재해 등의 영향평가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 관련기관과 협의 및 실시계획을 거친 뒤 수용 또는 사용방식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용현·학익 1블럭 동양제철부지는 155만7299㎡에 인구 8149세대 2만2082명의 인구가 계획돼 있으며 상업시설과 각종 문화시설 및 공원 등이 조성된다.

시 관계자는 "남구 용현·학익지구 동양제철부지에 대한 사업 시행자가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며 "각종 행정적인 절차를 거쳐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제철부지는 기존 공업지역에서 주거지역으로 바뀌면서 엄청난 특혜라는 지적에 밀려 사업추진에 진통을 겪어왔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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