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송도 글로벌캠퍼스 조성원가로 토지 공급키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2-14 18: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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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경제청, 시의회에 의결 요구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이 인하대학교 글로벌 특성화 캠퍼스 조성사업을 위해 조성원가로 토지를 공급한다.

14일 시와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인하대 송도지식산업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인하대 측에 캠퍼스부지 22만5366㎡를 조성원가로 공급하기로 하고 시의회 의결을 요구할 계획이다.

공급부지는 교육연구시설 용지로 연수구 송도동 송도지구 5공구 220일대다. 토지공급 방식은 수의계약으로 이뤄지며 특별한 문제가 불거지지 않는 한 내년 3월이내에 토지매매계약이 이뤄질 전망이다.

시와 인천경제청은 인하대가 지목한 송도5공구는 현재 5·7공구 산학연 혁신 클러스터 지역으로 해외 유명대학과 연구기관 등을 유치해 교육 허브지역으로 차별화 시켜 개발하려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시와 인천경제청은 우선적으로 3.3㎡당 158만원 선에 공급하고 건축계획에 맞춰 단계별로 분할 매각하면서 매각 시점 조성원가를 적용해 매각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인하대 관계자는 "송도지식산업복합단지에 해외 선진대학과 연구소 등을 유치해 공동교육과 연구를 병행할 것"이라면서 "글로벌 특성화캠퍼스 조성사업을 위해 다각적인 연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인하대 측의 구체적인 정확한 사업계획이 마련되면 토지를 조성원가에 공급할 계획"이라며 "토지공급 등 세부사항에 대해 시의회 의결을 통해 합리적인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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