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 공장지역 '친환경 공간' 탈바꿈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2-14 18: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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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설물 개선·담장철거 녹화 조성사업등 벌여 인천시가 E·F Zone 추진 단을 구성, 운영하는 등 쾌적한 도시환경 인프라 구축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 및 기업하기 좋은 공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낙후된 공장지역에 대한 환경디자인사업 추진을 통해 지난해부터 2011년까지 4년간 환경취약지역에 Eco Friendly Zone을 조성, 공장담장철거와 녹화사업, 도로시설물 개선 사업을 벌이고 있다.

시는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4일 회의실에서 시장 주재 환경녹지국장와 각구청 부구청장 등 관계공무원 25명, 유공사업장 5개소에서 참석한 가운데 Zone별로 2009년 추진사업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주요 추진실적은 친수시설조성과 이미지조형물설치, 도로시설물 정비 등 ‘도시환경개선’ 99건, 담장철거·녹화, 환경오염시설 개선, 공장녹화 등 ‘기업환경개선’ 64건, 차 없는 날, 환경정비의 날 등 친환경실천운동 2건으로 437개 기업과 유관기관이 참여, 2,510억원이 소요된 사업이다.

또 Eco Friendly Zone을 조성사업에 공로를 인정해 환경보전을 위해 지역사회 발전에 솔선수범하고 친환경도시 디자인사업에 크게 기여한 우수사업장 GS칼텍스㈜인천저유소 등 5개 업체에 표창을 실시하기도 했다.

시는 향후 10대 환경취약지역의 친환경 개선사업과제 선정 및 추진 등 지원협력체계 강화로 지속가능한 기업활동공간 조성사업 지속 추진과 각종 개발사업 ‘계획 입안’ 단계에서의 정책 반영으로 친환경 도시 조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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