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업체 우선 구매제도 도입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2-14 18: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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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공사, 경제 활성화 기대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는 수의계약 업무 혁신방안 마련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항 주변에 소재한 ‘지역업체 우선 구매제도’를 도입, 14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우선 구매제도’는 1000만원 미만의 공사와 용역, 물품 구매를 인천항 주변지역에 소재한 업체에 우선적으로 맡기고자 하는 제도로 그동안 항만주변에 위치하면서 상대적으로 소외받았던 지역업체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공사는 또 올해 말까지 이 제도의 효과적인 시행을 위해 지역업체 정보를 수집 후 책자를 제작해 인천해양항만청, 세관 등 항만유관기관 및 단체에 배포하고 홈페이지 및 사내통신망에 게시해 이의 구매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제도시행으로 인천항 주변지역 업체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중소업체의 마케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인천항만공사가 인천지역의 중요한 공익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항만공사 경영지원팀 박현진 주임은 “향후 제도시행 효과 등을 면밀히 분석해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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