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방문의 해 사업으로 추진한 해외관광객 유치는 모두 113개 단체에 3만6902명이며 국내 관광객은 12개 단체(6개 패키지 상품) 805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중화권이 47개 단체로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으로 동남아권이 21개 단체, 일본이 19개 단체, 구미주가 7개 단체, 기타가 19개 단체로 집계됐다.
청소년단체의 경우 강화군 역사·문화체험 교류와 도시축전, 개항장, 인천지역 학교 교류 등으로 22개 단체 2383명이 방문했다. 또 노인단체는 산둥성 등 중화권 관광객이 한중 부녀자 교류와 노인대학 교류 등을 위해 26개 단체 6925명이 방문했다.
중국과 동남아, 미주 및 일본 등 65개 단체 2만7594명은 산업시찰과 영화 촬영지 및 도심지 투어, 공항환승 등의 이유로 인천을 찾았다. 국내 단체는 청소년단체 관련 행사와 강화 역사·문화 체험관 방문 등을 위해 모두 12개 단체 8053명이 인천을 방문했다.
이와는 별도로 인천시가 개발한 관광상품 가운데 월미도 전통정원~팔미도~차이나타운을 잇는 팔미도 관광을 위한 '인천으로 통하였느냐' 행사에 6961명이 참여했다.
인천도시축전행사와 지방발 전세열차 인천투어 행사에는 각각 2824명. 2815명이 참여했으며 코레일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러브스토리 인천별빛 열차'에는 1881명이 참여했다.
반면 '꽃보다 남자' 촬영지로 유명한 용유도 선녀바와 소래포구 및 팔미도 관광상품에는 불과 626명만이 참여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앞으로는 인천방문의 해 사업을 계기로 인천을 찾는 외국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행사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며 "인천의 관광명소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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