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근해 어선감척 적극 추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2-13 18: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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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 어업 경쟁력 제고 일환 내년 23억 들여 8척 줄이기로

인천시의 연근해 어선 감척사업이 내년에도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시에 따르면 내년 연근해 어선을 수산 자원량에 적합한 수준으로 줄이고 연안어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연근해 어업 구조조정사업을 계속 추진키로 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1996년부터 올해까지 485억3800만원(국비)을 들여 모두 295척(1만1515t)의 어선을 감척했다.

그러나 지난해와 올해의 경우 꽃게 풍어로 선주들이 적극 동참하지 않아 사업이 활성화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감척키로 했던 11척 가운데 감척하지 못한 4척 등 모두 8척에 대해 23억원(국비)을 들여 감척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관련 기관과 협의해 선주들의 안정된 조업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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