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관에 '김포시' 뽑혔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2-10 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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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2009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김포시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청렴도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돼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재오)가 발표한 '2009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측정결과, 김포시가 종합 청렴도 10점 만점에 8.76점을, 지난해 대비 개선도는 1.60%를 기록해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포시는 이번 평가에서 종합 청렴도에서 경기뿐만 아니라 전국 시부 중에서 8.76점을 기록했고 민원인이 공무원을 상대로 한 금품·향응제공률 0%로 나타나 청렴도 가치를 높여 주었다.

김포시에 이어 평택시(8.75점)와 경북 안동시(8.74점), 이천시(8.76), 용인시(8.64점)등이 그 뒤를 이었다.

김포시는 올초부터 '부패 제로'의 청렴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반부패 대책을 마련했고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온 점 등이 이 같은 성과로 나타난 것으로 평가됐다.

김포시는 그동안 청렴도시 김포 정착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시정 실현'을 목표로 설정하고 ▲청렴한 공직자 ▲깨끗한 조직 ▲투명한 시정 등 김포시 소속 전직원 청렴이행서약과 공직자 윤리진단 실시, 강경구 시장의 특강 및 결의대회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시는 행정의 투명성과 청렴성이 확보되도록 정착의 해로 정하고 그간 신속한 민원처리로 비리·부정 발생의 개연성을 사전에 차단했다. 전직원 청렴교육 및 서약서 징구, 민원 대행업체 대표자와 간담회실시, 시장서한문 발송, 민원 접수시 청렴실천 공동서명제 실시 등 총 7가지 특수시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 임종광 기획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김포시의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해 “2010년을 금품수수율 제로(Zero)는 물론, 청렴도 전국 1등을 목표로 부패측면 뿐만이 아니라 업무처리과정의 투명성 및 공직자의 책임성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여 이를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이번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조사결과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밀워드브라운미디어리서치 & 닐슨컴퍼니코리아에 의뢰해 지난 3개월간 실시한 '2009년도 공공기관 첨렴도 측정'에 의한 것으로 민원인 및 공직자 11만9000여 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e-메일 설문을 통해 조사했으며 95% 신뢰수준에 ±0.02%의 표본오차다.

김포=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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