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초ㆍ중ㆍ고등학교 21곳 사교육없는 학교 내년 운영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2-10 17: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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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초·중·고등학교 21개교가 내년부터 사교육 없는 학교로 지정돼 운영될 전망이다.

인천시교육청는 올해 32개 학교를 대상으로 인천지역 사교육 없는 학교 운영을 시범 운영하고 이중 21개 학교를 최종 선정해 내년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사교육 없는 학교는 학교별로 추진하고 있는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과 같은 특화된 교육사업 중 하나로 사교육을 대체하기 위한 교육사업이다.

이번에 사교육 없는 학교로 선정된 초등학교는 경원초등학교를 비롯해 ▲문학초 ▲백운초 ▲남촌초 ▲인동초 ▲해송초 ▲명현초 ▲목향초 등 등 8개 초등학교다.

또 중학교는 부평중을 비롯해 청량중, 신송중, 원당중, 불로중, 마전중학교 등 6개 학교다.

고등학교는 선인고등학교를 포함해 학익여고와 인천영선고, 도림고, 숭덕여고, 계산여고, 가좌고등학교 등 7개 학교다. 이들 학교는 시 교육청으로부터 특색사업으로 연간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사교육 없는 학교는 우수한 공교육 프로그램과 방과후 학교 등 사교육 대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 위주로 선정했다"며 "이를 통해 사교육 없는 학교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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