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존에 입주할 대상기업은 국내 2위의 식품기업인 (주)농심과 국내 주류 판매 1위기업인 하이트진로그룹과 수입육 가공 1위 기업인 하이랜드푸드와 국내축산 가공 수출 1위기업인 이유푸드 등 4개 기업이다.
이번 투자유치 MOU는 인천항만공사가 핵심 아이템 위주의 물류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인천항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것으로 제조업과 물류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물동량 확대와 부가가치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프로젝트로 시도한 사업이다.
이번 4개회사의 투자유치 금액은 총 853억원 규모이며 투자면적은 115,500㎡(3만5000평)규모로 고용인원은 약 700명에 달해 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김종태 사장은 “이번 식품가공기업 투자유치를 시작으로 아암물류2단지를 세계가 주목하는 대표적인 항만 배후물류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라며 “내년부터는 영국의 테스코, 스페인의 인디텍스사(브랜드명ZARA) 등 글로벌 유통, 제조기업 등을 비롯해 일본의 유수한 전자, 물류기업 들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아암물류2단지를 고부가가치 물류활동을 위해 전국항만 최초로 핵심 아이템위주의 물류클러스터(군집화)를 조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식품존 뿐만 아니라 자동차부품 가공 및 물류센터인 자동차부품존, 글로벌 물류센터존, 친환경 기계류부품공급물류센터 중심의 그린존, 섬유패션 가공물류센터인 글로벌 브랜드존 등 전체 8개의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인천 아암물류2단지에 조성될 푸드존 입주기업과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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