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 고치기사업 본격 추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2-09 18: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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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122가구 대상 지붕·천장 수리해줘 인천시가 저소득 및 소외계층들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자원봉사단체와 기업, 전문가 그룹, 사회단체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범시민협의회'를 지난 8월 발족한데 이어 본격적인 집수리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한부모 가정 및 차상위 또는 저소득층에 대한 조사 결과 총 2084가구가 집수리 대상가구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홀몸노인과 소년·소녀가장 430가구를 우선사업대상으로 정하고 이달 중으로 수리가 시급한 122가구에 대해 집고치기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현대건설㈜과 호반건설, 서울여의도 순복음교회, 예다인, 나눔회, 우영인테리어 등 6개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해 외부(옥상 등)방수, 지붕 및 천장 수리, 단열, 보일러 교체 등 집수리 공사를 벌이기로 했다.

이번 사업을 위해 GS건설㈜이 1억원을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으로 기탁한데 이어 소속 회원 중 9개 기업이 1700만원을 지정기탁 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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