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 21곳 CCTV 설치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2-09 18: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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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학익초등학교·부광유치원등 대상… LED전광판도 달아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남구(구청장 이영수)가 어린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공사를 최근 마무리 했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상반기에 학익초등학교외 11개교를 비롯해 부광유치원외 6개 유치원, 성지어린이집 외 1개 어린이집 등 총 21곳에 대해 차량속도를 감속시키는 칼라 미끄럼방지시설, 안전 휀스 설치, 각종 표지판을 설치했다.

또한 교통사고와 유괴 등 각종 범죄예방을 할 수 있는 CCTV 설치 등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인식을 할 수 있는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해 지역주민 특히 학부모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하반기에도 어린이보호구역내 공사를 추가로 실시해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및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등·하교 길을 안심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일 독정이고개에서 용현지하차도로 차량 통행시 오르막길로 연결돼 운전자들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컸던 용현지하차도에 LED 전광판을 설치,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운전자가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조성했는가 하면 안전 휀스도 함께 설치해 등·하교 길 학생들의 무단횡단을 방지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는데 주력했다.

구 관계자는 “학교 앞 천천히, 학교 앞 서행하세요라는 LED 전광판 문구처럼 자동차는 시속 30㎞이하로 서행운행하고 아무 곳에 주차를 하거나 차를 세우지 않는 우리들의 작은 노력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남구가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운전자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설치한 용현지하차도에 LED 전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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