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도로명판·건물번호판 설치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2-09 18: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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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도로명 주소 혼동 없애…서구, 내년 2월까지 완료키로 서구가 목적지를 찾는데 불편함이 많았던 지번주소 체계를 벗어나 누구나 알기 쉽고 찾기 쉬운 도로명 중심의 새주소(도로명주소) 시설물 설치와 주민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 구에 따르면 주민생활편의와 물류비 절감 등을 위해 4개 대로, 81개 소로, 635개 길을 정비해 총 720개의 도로구간을 설정, 도로명 부여, 건물번호 DB작업을 이미 마쳤다.

아울러 기반시설인 도로명판 550개와 건물번호판 4,478개는 북부(검단)지역 및 일부 정비지역(검암·연희지구)에 지난달 설치를 마쳤으며 석남동, 가정동 등 미설치 지역에 도로명판 720개, 건물번호판 1만326개를 내년 2월 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각 동별 출입구 우편함 상단에 ‘공동주택용 건물번호판’ 1,612개를 이달 중에 설치할 예정이다. 그동안 공동주택 등의 대형건물에는 주출입구에만 건물번호판이 부착돼 도로명주소의 사용을 인지시키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공동주택의 각 동 출입구에 있는 우편함 부근에 입주민들이 우편물 수령이나 출입구로 통행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공동주택용 건물번호판을 부착하기로 했다.

구는 새로운 도로명주소로 구민들이 위치정보를 제공 받아 효율적이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막바지 시설물 설치에 박차를 기하는 만큼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 설치시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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