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행에 들어간 이번 설해대책 상황실은 설해예방 및 경감대책 일환으로 2009년 동절기 재난 대책기간 중 대설, 한파 등 자연 재난 예방에 만전을 기해 구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따라서 구는 노면적설로 인한 설해로부터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도로소통 유지를 위해 기존에 확보한 염화칼슘 살포기 3대와 제설기 1대, 덤프트럭 14대 등 외에 추가로 염화칼슘 살포기 1대를 12월중에 구매할 예정이다.
또 염화칼슘 126톤과 제설함 88개, 넉가래 256개, 제설삽 208개 등 자재를 확보하는 한편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주택가 밀집지역 및 만석고가교, 송현주공아파트 앞, 송림고가교, 화도진공원 앞, 송현근린공원 주변 등 관내 취약지역 5개소와 55개소에 대한 적사함 설치를 완료했다.
앞서 구는 강설에 따른 단계별 비상대책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본청 및 각 동 주민센터에 상황반, 제설반, 순찰반 등 비상근무조를 편성, 운영하고 있다. 또 1단계부터 3단계까지 기상상황별 특별근무계획을 세워 근무체계를 확립하는 동시에 피해가 속출하는 상황발생시에는 전 직원이 투입되는 비상근무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
특히 강설시 주요간선도로 및 취약지점을 대상으로 순찰반을 운영, 제설이 필요하거나 노면 결빙우려 구간을 신속히 발견해 원활한 차량소통 및 통행불편을 최소화하고 환경미화원에 대한 평상시 청소담당 구역제에서 제설전담 구역제로 전환, 강설에 탄력적으로 대처해 조기에 도로결빙 방지와 보행자의 안전 및 보행공간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에도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강설시 내 집 앞 눈은 스스로 치우는 성숙한 선진 구민의식 함양”을 당부했다. 문의(770-6121)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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