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험 특강 인기몰이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2-06 18: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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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전中, 강사 12명 초청... 선물포장ㆍ미술강좌 개강 마전중학교(교장 김한룡. 서구 소재)는 최근 3학년들을 대상으로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내 강사 12명을 초청, 문화체험 특강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마스크페인팅과 종이접기 선물포장, 마술, 압화공예 등 총9개 강좌가 동시에 진행된 3학년 12개 교실은 호기심과 기대감으로 보통 때보다 한층 들뜬 분위기였다. 색색이 풍선을 손에 들고 강사의 설명을 듣느라 들뜬 표정으로 집중하는 학생들의 표정은 즐거움으로 가득 찼다.

종이로 방향제를 만드느라 눈빛이 빛나는 남학생, 더 아름다운 압화 작품을 만들기 위해 고심하는 여학생, 학생들 틈에 앉아 선물 포장 법을 배우며 간만에 학생이 돼 보는 교사들, 카드 하나로 학생들의 탄성을 불러내는 강사, 모두 하나 돼 체험에 참여하는 모습은 가르치는 자와 배우는 자가 만들어내는 또 하나의 작품이다.

여자 친구에게 선물한다며 종이접기에 집중하던 성석훈 군(3학년, 남)은“이런 활동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 손으로 뭔가 만들어 선물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라며 자신이 만든 작품을 보여줬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한 김현숙 교사(3학년부장)는 “학생들이 이렇게 좋아할 줄은 몰랐다"며 "졸업 때까지 우리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즐거움과 배움을 함께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한룡 교장은‘졸업과 상급학교로의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들이 이 시기를 의미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현장에서의 관심과 배려가 중요하다“며 ”교육관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열매로 맺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마전중학교가 3학년들을 대상으로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내 강사 12명을 초청, 문화체험 특강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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