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진학설명회 열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2-01 18: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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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전중, 학부모 170명 참석 마전중학교(교장 김한룡. 서구소재)은 지난 30일 강당에서 3학년 학부모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진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전 검단고등학교외 4개 학교(특목고포함), 오후 세무고등학교 외 16개 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는 학년부장이 일방적으로 설명하던 과거의 방식의 설명회와 다르게 학생들의 진학희망과 지역적 특색을 고려해 각 학교에 초청공문을 보낸 후 선별한 학교를 중심으로 설명회를 가진 것.

총 23개 학교에서 교감을 비롯해 학년부장, 진학담당부장이 학교의 전반적인 교육방침을 설명하고 홍보 동영상을 통해 교육활동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차별화된 교육전략 및 학생에 대한 애정을 강력하게 역설하며 학부모들에게 지원을 요청하는 등 진학에 대한 열정이 강당을 가득 채웠다.

진학설명을 들은 170여명의 학부모들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각 학교의 다양한 핵심정보를 한 자리에서 얻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일반계 고등학교와 전문계 고등학교 사이에서 고심하던 어머님들은 성적이 좋지 않은 아이들만 전문계 고등학교를 가는 걸로 알고 있던 편견을 벗을 수 있었다.

이윤희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꿈을 키우며 즐겁게 다닐 수 있는 학교를 결정하기 위해 이제 전문계와 일반계를 함께 놓고 고민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인천 마전중학교가 3학년 학부모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진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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