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비장애인 마음의 벽 허물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1-30 19: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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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신나는 토요일' 프로 운영 서부교육청(교육장 하상철)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최근 강당에서 장애·비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비장애 친구 되는 신나는 토요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장애-비장애 친구 되는 신나는 토요일’은 장애학생들과 비장애 학생들이 함께 활동에 참여해 서로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 및 비장애 학생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계획된 프로그램으로 교육복지투자 우선사업 일환으로 지원된 사업이다.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지원하는 장애이해교육 수업과 함께‘장애-비장애 친구 되는 신나는 토요일’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함으로서 장애 인식개선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달 4째주 토요일마다 실시되며 매번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주제를 가지고 지역내 학교들의 참여 신청을 받아 운영된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은 이 프로그램은 금주에‘한지공예’와‘동판공예’를 주제로 우리나라의 전통 미술 기법을 경험해보고 동판에 서로의 손을 새겨봄으로써 장애, 비장애 학생들의 우정이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놀토 프로그램에 참여한 검단중 심재영 학생의 학부모는“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동판공예를 집적 해보니 아이도 신기해하고 또 우리 아이의 손바닥을 찍어 액자에 보관해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토요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병옥 장학사는“장애학생들의 통합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부분이 또래 친구들이라고 생각한다”며 “친구와 함께 작품을 만들어보면서 장애, 비장애학생 모두 협동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며 좋은 친구가 돼줄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서부교육청이 ‘장애-비장애 친구 되는 신나는 토요일’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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