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어린이 돕기 '아우' 인형 입양展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1-30 19: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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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도서관서 오늘 개막 UNICEF(유니세프) 어린이 돕기 아우인형 전시 행사(행사명 ‘다섯살 내동생’ UNICEF 아우인형 전시와 만들기)가 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인천 미추홀도서관에서 개최된다.

인천시와 인천국제교류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의 어린이를 뜻하는 아우인형은 2만원의 기금을 내면 입양할 수 있으며 이는 UNICEF에 전해져 어린이를 6대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예방접종비로 쓰인다.

전시기간 중 13일에는 시민들이 직접 인형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진다. 자투리 헝겊이나 헌 옷 등을 활용해 만들어진 인형은 UNICEF에 기증하거나 제작자 본인이 입양할 수 있다.

아우인형 프로젝트는 단순한 인형 만들기가 아닌 세계 어린이들의 귀한 생명을 살리는 사업으로 1992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됐다. 현재 프랑스, 체코, 핀란드, 한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다른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 ‘동생’, ‘아우르다’, ‘아름다운 우리’라는 뜻의 ‘아우’를 채택했다.

만들기 행사 참가신청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http://www.michuhollib.go.kr)나 도서관 1층 UN기탁도서관에서 가능하다. 문의(451-1721)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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