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인터넷 이용납부 늘어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1-29 18: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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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4억으로 전체 22.67% 차지...작년比 9.06% ↑ 인터넷을 통한 인천시 지방세 납부가 늘어나고 있다.

29일 인천시에 따르면 올들어 9월말 기준 인터넷을 이용해 납부된 시 지방세는 모두 4054억5500만원으로 시 전체 총 징수액 1조7884억8900만원에 22.67%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인터넷을 통해 징수된 총 지방세 13.61%보다 9.06%포인트 늘어난 규모다.

취·등록세 등 10개의 세목 가운데 인터넷 신용카트를 통해 거둬들인 세액이 1695억60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가상계좌가 1324억3000만원, 계좌이체가 1034억6500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 가운데 재산세의 경우 인터넷을 통한 징수가 1336억9300만원이었으며 취득세가 908억3100만원 ▲자동차세가 644억9200만원 ▲주민세 550억원 ▲등록세 358억7600만원 ▲레저세 205억6000만원 ▲사업소세 37억840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시는 납세자 가운데 인터넷 및 전자매체 이용률이 매년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다양한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e-tax를 이용한 전자납부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5개 신용카드사 홈페이지와 시 및 군·구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전자납부로 인해 시민들의 세금 납부는 더욱 편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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