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권 만화·도서展 내일 개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1-29 18: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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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도서관, 영화도 상영 인천문화재단 수봉도서관이 내달1일부터 만화와 영화를 통해 프랑스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프랑스권 만화·도서전시회 및 영화를 상영한다.

수봉도서관은 내달 말일까지 인천프랑스문화원과 공동주관, 프랑스대사관, 한국알리앙스프랑세즈, 프랑스국립만화영상물센터 후원으로 ‘프랑스어권 만화 백년展 + 프랑스 영화 산책’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도서관은 만화전과 영화라는 두 가지 섹션으로 프랑스어권 만화와 도서 전시, 프랑스 영화 상영이 함께 어우러져 이국적인 프랑스어권 문화를 친근한 방법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프랑스어권 만화 백년 展은 앙굴렘 국제영상만화센터가 소장하고 있는 컬렉션 중 35점을 선별한 것으로 아스테릭스(알베르 우데르조 作), 스머프(페요 作)와 같은 프랑스와 유럽은 물론 전세계에 걸쳐 만화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시기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만화 전시와 함께 인천프랑스문화원에서 선정한 프랑스 그림동화를 중심으로 하는 도서전시도 함께 구성돼 전시의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프랑스 영화 산책에서는 프랑스 영화를 테마로 한 영화가 상영된다.

페르세폴리스(마르얀 사트라피 감독), 프린스 앤 프린세스(미셸 오슬로 감독)와 같은 애니메이션 영화와 코러스(크리스토프 바라티에르 감독), 왕의 춤(제라르 꼬르비오 감독), 아스테릭스(끌로드 지디 감독)와 같이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가 상영된다.

프랑스어권 만화 백년展은 오는 12월1일부터 31일까지(월요일은 휴관) 수봉도서관 3층 문화누리와 지하1층 나눔누리에서 열리고 프랑스 영화 산책은 12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시 지하1층 공연누리에서 상영된다. 문의(870-9131)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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