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오늘 첫삽

조영환 기자 / / 기사승인 : 2009-11-26 18:21:3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신세계·첼시, 8000만 달러 공동투자해 내년 12월 완공 연간 400만명 쇼핑객 유입효과...일자리 1000개 창출

내년 12월 오픈을 목표로 신세계첼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27일 착공된다.

신세계첼시는 이날 김문수 경기도지사, 류화선 파주시장, 구학서 신세계 부회장, 최우열 신세계 첼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기공식을 개최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파주 통일동산내(탄현면 법흥리 1790번지 일원) 휴식시설인 테마파크 부지 8만6172㎡에 영업면적 약 3만3000㎡, 연면적 약 6만9500㎡의 규모로 건설되며, 약 160 ~ 170여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이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2007년 11월 뉴욕에서 첼시와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한 이후, 경기북부에 위치한 체적의 후보지를 물색한 후 파주시와 13개 후보지를 제시해 심도있는 협의를 거쳐 지난 9월 미국에서 신세계 및 첼시 대표와 약 8000만달러 상당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따라서 내년 파주 통일동산내에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서면 인구 2000만명 이상의 거대 상권과 함께 비약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서울 북부를 비롯, 파주, 교하, 탄현, 일산을 중심으로 김포, 인천 부평, 의정부 등까지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서울·문산간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접근성이 더욱 좋아져 상권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특히 연간 400만명 이상의 대규모 국내외 쇼핑 관광객 추가 유치가 가능해져 지역 관광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도, 파주시와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인 채용 박람회를 통해 연간 약 1000여명의 일자리가 신규 창출돼 파주 지역 고용 촉진 및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기공식 행사는 1.2.3부로 나눠져 1부 오후 1시30분부터 식전행사로 파주시립합창단과 타악퍼포먼스 공연이 있으며, 2부 공식행사는 KBS 김현욱 아나운서의 사회로 최우열 대표의 개회사, 류화선 파주시장의 환영사,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축사, 발파식 순으로 진행된다.

또 3부 축하행사는 벨라트릭스의 전자현악4중주와 인순이, 박현빈, 주얼리 등의 유명 가수들이 참여하는 축하무대가 이어진다.

파주=조영환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