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내년 예산 3610억원 편성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1-26 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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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분야 지원 확대...올해보다 329억원 증가 남동구가 2010년도 예산안으로 총 3610억원을 편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의 2010년도 예산안 규모는 지방세, 보조금 등의 소폭 증가로 2009년예산(3280억원)보다 329억원(10.1%)이 증가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3천314억7천만원으로 2009년 본예산보다 272억2000만원(8.9%)이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295억2000만원으로 2009년 본예산보다 57억6000만원(24.2%)이 증가했다.

구의 재정전망은 세입의 경우 지방세 수입은 택지개발에 따른 재산세가 올해보다 9.2%가량 증가, 세외수입은 징수교부금 및 재산매각 수입 등의 감소에 따라 5.1% 감소, 국고보조금은 일자리창출 및 저소득 생활안정 등 사회복지분야 지원확대로 19.3%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편성내역을 보면 4대 지방선거비용과 공공청사 신축공사비 등 ▲일반공공행정 분야에 485억3000만원, 교육기관 경비보조 등 ▲교육분야에 17억5000만원, 소래역사관 건립 및 간석3동 도서관 건립 등 ▲문화 및 관광분야에 60억5000만원, 장애인과 보육 및 여성복지 증진 등이다.

또 ▲사회복지분야에 1405억3000만원, 도로망 확충사업 및 도로시설물 유지관리비 등 ▲수송 및 교통분야에 278억9000만원, 옥외광고물 및 공원조성 관리 등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 413억5000만원, 폐기물 및 환경보호 등 기타 나머지 분야에 198억9000만원을 편성했다.

2010년도 남동구 이번 예산안을 다음달 21일까지 열리는 제179회 인천시 남동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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