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에 따르면 일자리 만들기사업은 이달초 기준 청년인턴십프로그램 운영(1683명)을 비롯해 공공부문 일자리 나누기(3059명), 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 운영(상용직 1638, 건설일용·전문베이비세터직 6710, 기타 16 등 8358명) 등을 통해 모두 1만3556명이 취업한 상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청년인턴십프로그램은 지난 2007년 전국 최초로 시작해 지난해 말까지 청년 3198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 가운데 2334명이 수료하고 수료인원 중 1346명이 취업해 75%의 취업률을 보였다.
특히 올해 1683명의 인턴을 채용해 공공기관 및 관내 기업과 해외인턴으로 배치해 근무하고 있는데 과정 중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으며 미취업자에 대해서는 전담 직업상담사의 맞춤취업상담 및 직장알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년인턴십프로그램은 경력직을 선호하는 채용시장에서 청년들에게 사회경험과 경력을 쌓아 성공취업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 공공부문 일자리 나누기 사업은 안상수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및 공사공단 임직원 1138명이 자발적으로 참여, 187억원의 재원을 마련해 청년과 노인 및 여성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사업을 한 결과 약 305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공공부문 일자리 나누기(Job sharing)는 전국 최초로 실시된 사업으로 노·사·민·정 대타협 결의대회를 통해 이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도 다.
시민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지난 3월2일 개소한 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는 상담·교육·일자리 알선의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설치했는데 10월 말 기준 상용직 1638명을 취업시켜 취업알선기관으로써 안정적인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센터는 그동안 사각지대에 있었던 새벽시장 일일근로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일일근로자 대기소’를 제공하고 더불어 취업알선을 한 결과 건설일용직과 전문베이비시터 직종에 6710명을 취업시켰으며 취업후 간담회 등의 사후관리를 통해 근로자들에게 경력개발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11월초 구인, 구직자 만남의 장 제공을 위해 '2009 인천일자리축제'를 개최했는데 약 3,000명의 구직자가 일자리를 찾기 위해 행사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장면접에 참가한 50개 기업이 430명의 구직자를 면접해 이중 16명이 현장 채용됐고 230명은 재 면접을 거쳐 채용 여부가 확정된다.
또 일자리에 관한 모든 정보가 망라된 인천일자리통합시스템 구축, 내달초 가동될 예정이다. 통합시스템은 관내 8500여개 기업의 구인 현황을 비롯한 취업과 교육 정보를 총망라하고 있어 시의 일자리에 관련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강화군 등 군, 구 취업알선기관과 연계해 운영,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인재 풀 구축을 위해 구직자는 물론 대학, 직업훈련기관등과 연계함으로 인천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지역내 유망 기업에 채용될 수 있도록 구인·구직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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