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 신도2리 물양장 새단장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1-25 18:15:3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주차라인 등 그어 관광객들 불편 덜어 옹진군은 최근 북도면 신도2리에 위치한 물양장(物揚場, 소형선박이 하역하기 위해 만든 접안시설)을 관광지역에 알맞게 새 단장하고 준공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재해예방을 위해 선착장과 물양장을 50cm 높였다”며 “노면에는 명확히 구분된 진입차선과 대기차선을 설치하고 구간별 주차라인을 설치해 관광지로써의 손색없는 기반시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북도면은 여름철 성수기는 물론 평소 주말에도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가 하면 그동안 선착장 진입로 및 주차장으로 활용하던 물양장이 협소하고 진입차선 및 주차라인이 없어 입·출도 할 때마다 이용객들이 불편이 가중됐다.

특히 해수면 수위가 높아지는 만사리 때면 물양장 위로 해수가 유입돼 차량 및 이용객들에게 피해를 줬는가 하면 민원이 끈임 없이 제기돼 왔다.

그러나 이번에 군이 이 같은 문제를 모두 해결,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착장내 조명타워시설 등을 설치, 새벽 및 야간에 입, 출도 하는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조치해 종합적으로 어촌정주의식 함양과 관광객 증가에 따른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