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컨' 물동량 유치 총력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1-24 18:56:5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항만公, 남중국서 합동마케팅 나서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가 남중국 지역을 겨냥한 합동포트마케팅에 나섰다.

선사(중국해운, COSCO)·하역업체(ICT, 대한통운, 한진)와 물류기업(대우로지스틱스, 퓨맥스)등 13명의 대표단을 구성, 24일부터 27일까지 남중국 지역 국외합동 포트마케팅 추진에 들어갔다.

공사는 2009년 하반기 이후 세계 해운 경기가 조금씩 정상화 되는 상황에서 2008년 기준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의 25%를 점유하고 있는 남중국 지역의 Local 화물 및 미주나 유럽으로부터 환적화물을 처리하는 현지 주요선사, 포워더 및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인천항 물동량 유치에 나섰다.

인천항 합동포트마케팅 대표단은 지난 4월 선복량 기준 각각 세계 5위 및 8위에 랭크되어 있는 COSCO와 중국해운의 상해 본사를 방문, 선대유치를 위한 직접마케팅을 실시하고 개발 중인 인천신항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수도권 화주정보 제공 등을 통해 인천항을 기항하는 원양항로 유치마케팅을 벌인다.

시와 공사는 또 중국 최대 시장 가운데 하나인 닝보지역의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물류기업, 포워더) 임직원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항 홍보 설명회를 개최, 인천항 현황 및 개발계획을 홍보하고 중국의 핵심시장과 인천항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