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지역 이동 경찰서 큰 인기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1-22 18: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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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署, 전화사기 예방 홍보 강화경찰서(서장 김성중)는 최근 섬 주민들이 교통 불편으로 인해 치안서비스에서 소외되기 쉬운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한 이동 경찰서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강화군 교동면 일원에서 운영된 이번 이동 경찰서는 민간인 자원봉사단체 없이 강화서 각과 기능별 민원담당 경찰관으로만 구성, 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비스 내용은 운전면허 적성검사 상담여부를 비롯해 경찰의 기본적인 민원사항 뿐만 아니라 관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등 전화금융사기 피해사례 예방 등을 홍보했다.

특히 김성중 서장은 도서지역이라는 취약점 때문에 원동기 면허 취득이 어렵다는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 담당계장 등 교통경찰관 4명을 파견, 50여명의 주민들에게 면허시험을 치르도록 하는 등 서민보호를 위한 최고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했다.

주민들은 이동 경찰서 운영에 대해 “경찰서장께서 직접, 섬마을까지 찾아와 민원처리는 물론 원동기 면허증을 취득케 해주는 등 세심한 배려에 감동을 받았는가 하면 달라진 경찰의 모습을 느끼게 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강화서는 앞으로 서민생활 안전과 보호를 위해 도서지역 등을 찾아 지속적으로 이동 경찰서를 운영,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들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강화경찰서가 교동면에서 운영한 이동 경찰서에 참여한 김성중 서장과 지역 단체장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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