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구등 생활안정에 만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1-19 18: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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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비·의료비 122억 지원 市, 결식아동 급식도 대줘

인천시가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안정 대책을 강구,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동절기 취약계층 생활안정대책’을 마련, 19일부터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생활안정대책은 주소득원이 사망, 가출, 질병 등으로 생계가 막막해진 위기가정, 일정 소득 이하의 저소득 가구, 결식아동 및 노숙인 등이 대상이다.

시는 위기가정 긴급 지원으로 식료품비, 의복비등 생계비와 의료비 122억4100만원을 지원하고 차상위 복지 수급자에게는 정부양곡의 50% 할인가격으로 15억6400만원을 지원해 생활안정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보장시설 수급자와 개인운영신고시설 및 한센양로자 등에게도 침구비, 김장비등 월동비 14억4900만원을 지원하며 저소득 연탄사용 가구당 15만원의 연탄보조 쿠폰을 1341세대 2억100만원을 지원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

또 겨울방학 기간중 차질 없는 급식지원체계로 결식우려 아동 3600여명에게 56억1700만원의 예산으로 급식을 지원, 결식아동 급식지원에 철저를 기하고 65세 이상 노인과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16만여명에게 12억500만원의 예산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생계곤란과 실직 등으로 거리를 배회하는 노숙인들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시, 구청 합동으로 집중 상담반을 편성, 상담 활동을 통해 시설입소 권유와 사례관리 연계를 통해 자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또 관내 모든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나 폭설 , 한파 등의 재난에 대비하고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나갈 계획이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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