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항 재개발' 가두서명 운동 돌입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1-18 18: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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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시민대책위 집행위원 친수공간화 추진 총력 인천내항재개발과 관련, ‘시민 친화적 내항 활용 범시민 대책위원회’ 집행위원 15명은 17일 인천항만물류협회에서 회의를 갖고 시민들을 상대로 가두서명 운동에 돌입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0일 국토해양부가 만든 내항재개발과 관련한 기본용역결과 책자발간에 대한 성명서를 이번 주 중으로 발표하기로 했다.

범대위는 또 지금까지 항만 관련자들로 국한돼 받던 서명운동을 인천시민 전체를 상대로 가두서명운동으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박상은 국회의원(한나라당, 인천 중·동·옹진) 주최로 오는 30일 열릴 예정인 내항재개발과 관련된 토론회에서 범대위의 의견이 확실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정립해 나가기로 했다.

범대위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서 내항재개발 문제에 대해 시기적으로나 방법론적으로 범대위의 주장이 설득력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당초 취지대로 내항재개발이 친수공간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달여 동안 진행된 서명운동 결과 이날 현재까지 6만여명의 서명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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