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미추홀타워 입주율 '60%'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1-17 17: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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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에 큰 인기··· 연내 입주땐 1년간 임대료 20% 감면 올초 준공한 송도 미추홀타워의 입주율이 60%에 육박하는 등 유망중소기업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7일 인천시에 따르면 유망 창업기업의 지역내 정착은 물론 유망기업 및 유수기관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2공구 테크노파크내에 미추홀타워 건립계획을 세우고 지난 2006년 11월 착공했다.

시는 총 1220억원을 투입해 별관 B동 지상 6층(7627㎡)은 지난 2007년에 본관(미추홀타워) 지하 2층, 지상 21층(5만8630㎡) 올 3월에 각각 준공했다.

현재 B동은 지난 10월 폐막한 인천세계도시축전조직위원회를 비롯한 유망 기업들이 입주해 입주율 100%를 나타내고 있다.

미추홀타워는 10월 현재 56%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 입주자격이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벤처·R&D 업무시설 등으로 한정돼있음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입주율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미추홀타워의 입주 자격은 기업부설연구소, Inno-BIZ, 우량기술기업, 유망중소기업, IR 52 장영실상 수상 및 KT 마크 획득 중소·벤처기업, 연구개발 투자비 5% 이상의 R&D형 기업, 정부출연연구기관 분원(소), 선진기술보유 해외 유망기업, 연구소, 지역본부 등이다.

또 UN 등 국제기구 교육·연구센터, 지역본부와 기타 지역기술 혁신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기업 및 기관 등이 입주할 수 있다. 한편 미추홀타워 및 테크노파크 B동은 지난 1998년 설립한 (재)송도테크노파크가 관리 운영을 맞고 있다.

(재)송도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74%의 입주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오는 12월까지 입주하는 기업에 대해 1년간 임대료 20%을 감면해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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