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의견 수렴하고 교육지표·시책 설정 인천교육에 새바람 일으키겠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1-17 17: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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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수 교육감 권한대행 밝혀 인천시 교육청 권진수 교육감 권한대행은 17일 제78회 인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참석, 2010년도 교특예산(안) 제출과 관련한‘2010년도 인천교육 시책방향’을 설명했다.

이날 권진수 교육감 권한대행은 "교육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교육지표와 교육시책을 설정, 인천교육에 새바람을 일으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교육가족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적극 받아들여 희망이 가득찬 인천이 되도록 교육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2010년도 인천교육 지표 ‘슬기롭고 따뜻한 글로벌 인재육성’은 자립할 수 있는 능력과 따뜻한 성품을 갖추고국제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인천 시민 양성을 교육의 목표로 설정한 것으로 이를 구현하기 위한 5대 교육시책과 10대 역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2010년도 교육시책방향으로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희망도시 인천의 지역적 특성과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한층 발전적인 교육활동 수행을 위해 새로 설정한 10대 역점사업과 교원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 확대, 행동이 변하는 문화시민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기초학력 향상 책임지도를 비롯해 진학지원 정보센터 운영, 영재교육 활성화, 저탄소 녹색성장 교육 강화, 방과후 학교 운영 활성화, 자연친화적 학교시설 조성, 효율적 교육재정 운영 제고, 사회적 취약계층 교육복지 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권진수 교육감 권한대행이 이날 보고한 내년도 예산안 총규모는 2조2649억원으로 2009년도 본예산 대비 11% 증액 편성됐다.

세입예산안 내역으로는 중앙정부 이전수입이 57.1%(12,931억원)로 전년도 대비 11.6%가 감소했고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은 22.4%(5,077억원)로 전년도 대비 24%가 증가될 것으로 내다 봤다.

세출예산안 주요내역은 인건비가 총 예산의 63.1%(14,289억원), 학교수용시설 확충 및 구도심권 교육여건개선 사업이 10.9%(2,482억원), 단위학교의 자율성 증진을 위한 기본운영비가 7.9%(1,802억원), 교육과정 운영비가 6.3%(1,425억원) 등을 각각 차지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권진수 교육감 권한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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