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주차허용지역 28일부터 확대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1-17 17: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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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갈월로·청천로등 32곳 12.52km 인천도심에서 주차허용 지역이 늘어나고 토요일에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인천경찰청은 오는 28일부터 도심 주차 허용지역을 확대하고 토요일에도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월미공원 일대와 간석시장 등 모두 32곳으로 총 길이는 12.52㎞이다.

이에 앞서 인천경찰청은 지난 9월20일부터 37개 지역, 14.745㎞ 구간에 걸쳐 공휴일(일요일) 주차를 허용한 바 있다.

이번에 추가된 지역을 구별로 보면 부평구가 갈월로(청천동)와 원적산길·길주로(산곡동), 체육관길(삼산동), 대정로·장고개길·시장길(부평동), 장고개길·신복길(부개동), 청천로·주부토길(갈산동) 등 13곳으로 가장 많다.

또 중구는 월미도길(북성동)과 연안부두길(항동), 용유서로(을왕동) 등 3곳이며 연수구는 앵고개길(동춘동)과 송도로(옥련동) 등 2곳, 서구는 열우물길과 원당대로 등 2곳, 계양구는 서부 간선길·오조산 공원길(계산동) 등 2곳, 동구는 송현로(송현동) 1곳 등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도심주차 허용에 따른 효과를 분석해 해당 구간과 이용일을 확대하기로 했다"면서 "재래시장과 공원, 상가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확대되는 만큼 운전자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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