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메트로, 의정부경전철 운영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1-15 18: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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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내년 운행 인천메트로가 의정부경전철 운영과 유지보수 우선 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인천메트로는 의정부시가 공모한 의정부경전철 운영과 유지보수 입찰에서 수행능력평가, 기술평가, 가격평가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어 운선협상 대상자로 선정, 국내 최초 '경전철 운영기업'으로 등극했다.

이에 따라 인천메트로는 오는 2010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10년간 의정부경전철의 운영과 유지보수를 하게 된다.

완전자동 무인운전 시스템인 의정부경전철은 의정부시의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와 동서연계교통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을 목표로 신곡동∼고산동 간 11.076㎞를 운행하는 전철이다.

이 구간은 모두 고가로 건설되며 환승역인 경의선 회룡역을 포함, 15개 정거장이 들어선다. 차량은 해외 무인운전 노선에서 30년 이상 안전성과 성능이 검증된 고무차륜 차량인 지멘스사의 VAL208시스템을 도입, 2012년1월에 개통한다.

인천메트로 이광영 사장은 "앞으로 인천메트로만의 운영노하우를 십분 발휘해 의정부시민은 물론 의정부경전철 이용고객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이번 운영사업권 획득은 대외신인도 제고는 물론 경쟁력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인천메트로가 의정부경전철 운영과 유지보수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은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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