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 선배들 새내기 돕는다

송윤근 기자 / / 기사승인 : 2009-11-11 18: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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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새마을회, 50명에 지도자 교육 실시 시흥시새마을회(회장 박명석)가 지역내 결혼여성 이민자들 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이주여성 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주여성 지도자교육은 한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모범 결혼이주여성 중 일부에 대하여 안내 도우미 교육으로 자국출신 새내기 이주여성의 생활안내 및 멘토 역활을 부여해 안정적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교육은 3년차 이상 거주한 이주여성들에게 한국가족문화의 이해와 사회생활 적응을 비롯해 멘토의 리더십 이해와 참여, 멘토의 역활과 요령에 대한 이론과 실습, 정착성공사례발표 및 새마을부녀회장과 1:1 자매결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활동에 이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이다.

특히 결혼이주 새내기 여성들이 한국생활에 손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자국출신 선배로서의 멘토 역활과 새마을 조직의 장점을 살려 교육과 멘토, 현장지원 및 사회생활 참여 등을 통해 결혼이주 여성의 조기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흥시새마을회 박명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은 새마을 정신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에서 누구 못지 않게 잘사는 가정을 이루어 우리고장이 어느곳 보다 더불어 함께 잘사는 고장으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관내에 거주하는 이주여성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굿굿하게 자녀를 양육하고 시부모를 돌보면서 열심이 살아가는 모습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시흥= 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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