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집행 도로·광장 78곳 내년 착공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1-11 18: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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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 2조원 투입해 단계별로 추진 2014년 AG 대비 원활한 도로망 형성 일환

인천지역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로, 광장 등)이 내년부터 단계별로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도로와 광장 등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총 78건, 265만㎡ 부지에 총 사업비 2조3410억원을 들여 단계별로 집행할 나갈 계획이다.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단계별 착공계획은 오는 2014년에 개최되는 인천아시안게임을 대비해 원활한 도로망을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착공계획을 보면 도로 74건, 224만6000㎡에 1조9710억원, 광장 4건에 40만4000㎡에 3700억원이 각각 투입된다.

이 가운데 1단계로 추진되는 사업은 남동로~만수3택지지구, 서구~김포신도시 간 도로개설 등 도로사업 33건에 9060억원이 투입된다.

이와 함께 소래IC 등 광장1건에 840억원이 투입돼 광장으로 조성된다.

1단계 사업기간은 내년부터 2012년까지이며 2단계 사업은 2012년 이후부터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2014아시안게임을 대비해 그동안 미집행된 도로와 광장시설을 우선 조성키로 했다"며 "이번 사업은 광역교통개선사업과 맞물려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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