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AIPPI 총회 인천 개최 확정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1-11 18: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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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시장-조직위원회 업무협약 체결 인천시는 11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안상수 시장과 2012년 국제지적재산권보호협회(AIPPI) 총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윤배)가 참석한 가운데 2012 AIPPI 총회의 인천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국제지적재산권보호협회는 지난 1897년 유럽지역 국가들을 중심으로 지적보호를 위해 창설된 국제 비정부기구로 변리사, 변호사 및 각국 특허청이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69년 AIPPI-Korea가 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AIPPI-Korea는 수차례 AIPPI 총회의 한국개최를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2004년 총회에서 한국이 캐나다, 덴마크, 체코를 제치고 2012총회 개최국으로 선정됐다. 이후 인천시에서 지식정보산업 육성사업과 도시축전 등의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인프라 등의 강점을 내세워 인천개최를 성공시켰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12년 총회 개최지를 인천으로 공식 확정함과 동시에 인천시의 행, 재정적 지원을 약속해 성공적인 개최의 발판이 마련했다.”고 말했다.

AIPPI가 각국의 특허관련 분야에 있어서 UN 산하의 WIPO(세계지적재산보호기구)를 비롯한 WTO(국제무역기구), UNDP(국제연합개발회의), EU Commission(유럽공동체 위원회) 등의 국제기구와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다.


이와 함께 지적재산과 관련한 국제조약 등 입법과 정책결정에 기여하고 있는 만큼 오는 2012년 AIPPI 총회는 인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적재산권 관련 인천시의 국제적 위상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도 컨벤시아에서 오는 2012년 10월20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총회에는 국내외 변리사, 변호사 및 특허관련 유관기관 등 100여 개국 4,500여명이 참석해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AIPPI 총회를 비롯한 각종 컨퍼런스 및 워크숍, 회장단회의, 산업시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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