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 신종플루 예방접종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1-11 17: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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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보건소, 1만2000명 대상 동구 보건소가 신종플루 확산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감염예방을 위해 지역내 초·중·고교 재학생 1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11일부터 신종플루 백신접종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구는 신종인플루엔자 학교 예방접종 안내문을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사전에 안내했으며 자발적으로 동의한 학생들에 한해 학교 측과 일정을 협의한 후 백신을 공급받아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보건교사를 비롯해 119구급대원, 보건소 전염병대응요원 등 150여명에 대해 지난 5일부터 우선접종을 실시한 후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위한 보건교사 교육도 지난 6일 실시한 바 있다.

또 학생대상을 제외한 만6개월에서 만6세까지의 영유아 및 임산부는 오는 18일부터, 만성질환자 및 만65세 이상 노인들은 내달 12월부터 예약을 받아 위탁기관에서, 만65세 이상 건강한 어르신 및 만3세 이상 기초생활수급권자는 1월부터 보건소에서 접종 종료 시까지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신종인플루엔자 감염자의 1/2 이상이 학령기 아동 및 청소년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학생들은 가장 주된 신종플루 전파 감염원으로 가족 내의 노약자 및 만성질환자 등에게 2차 감염을 일으켜 중증 합병증과 사망자 발생이 높아 예방접종을 우선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의(770-5741)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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