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ㆍ교육분야등 상호교류 '악수'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1-10 17: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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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中 하얼빈시 당서기 우호도시 결연 안상수 인천시장은 10일 회의실에서 중국 하얼빈시 가이루인(盖如垠) 당서기와 우호도시 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우호도시 결연 체결은 인천시의 경제자유구역의 발전계획과 개발현황에 대해 큰 관심을 보여 온 하얼빈시 가이루인 당서기의 인천 방문을 계기로 성사됐다.

시는 이번 우호결연을 통해 매년 중국 하얼빈시에서 개최되는 ‘국제 빙등제’ 등 관광분야의 활발한 교류뿐만 아니라, 경제, 교육, 문화, 공무원 상호파견 등 다방면에서 중국 교류 증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향후 인천의 국제시설에 대한 마케팅 등 협력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안 시장은 이날 “중국 하얼빈시와의 우호도시 체결을 계기로 기존 협력관계에서 진일보된 실질적인 교류협력 및 분야별 민간 교류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하얼빈시는 중국 성급도시 가운데 면적이 가장 큰 도시로서 980만명의 인구와 조선족 3만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최근에는 국제무역도시로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역사적으로는 항일 독립 운동가였던 안중근 의사가 1909년 조선통감인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사살한 역사적인 현장으로 우리에게는 익숙한 곳이다.

시는 중국 4대직할시 가운데 천진, 중경과 자매도시, 산동성, 대련, 단동, 청도, 연대, 대만 타오위엔현 우호도시 결연을 맺은 상태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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