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오늘부터 예방접종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1-10 17: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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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학교등 67개교 순회... 남동구, 비상대응체계 구축 남동구(구청장 윤태진)는 10일 회의실에서 재난안전 대책회의를 개최,신종플루 유행조기 종식과 피해 최소화, 중증환자 비상대응 체계구축 및 예방접종 조기완료 등을 위한 대응책을 마련했다.

구는 통합지원대책본부를 3개반 26명, 사고수습본부 4개반 32명으로 구성,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고 신종플루 예방접종은 11일부터 미추홀학교를 시작으로 67개교에 대해 12월 중순까지 완료하는 한편 임산부·영유아 및 65세 이상에 대해서는 내년 1월까지 접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신종플루의 선제적 진료를 위해 의심환자는 사전 확진검사 없이 의사의 임상적 판단 하에 모든 병원과 약국에서 처방 및 조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치료거점병원은 중증 및 입원환자 중심으로 기능 전환해 효율적으로 병상자원을 활용 가능하도록 했다.

또 구민들에게는 신종플루 ‘심각’단계 행동요령에 대한 홍보를 실시, 구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적극 대응키로 했다.

구 관계자는 신종플루의 빠른 전염에 따라 우려를 낳고 있으나 지나친 공포감으로 백신 접종 과정에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민의 성숙한 대응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9일 윤태진 구청장은 만수초등학교와 신월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현장 실태 및 예방 대책을 논의했으며 일일 교사로 나서 신종플루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윤태진 구청장이 초등학교를 방문해 신종플루 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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