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AI등 가축전염병 방역 온힘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1-10 17: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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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북방철새 도래시기(10월 중순~12월)가 다가오면서 AI 유입 위험성이 증가될 것을 우려해 상시방역 대책을 만련, 추진에 들어갔다.

시는 10일 외국에서 국내로 AI 등 국가 재난형 가축전염병이 유입, 발생하지 않도록 상시방역대책을 추진,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예방하기 위한 방역업무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내년 4월30일까지 AI 상시방역대책 추진강화를 위해 인천시를 비롯한 가축위생시험소 및 강화군 등 군, 구에 AI 상시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비상연락체계는 물론 평일, 휴일 근무조를 편성 가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상시방역체계 및 예찰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닭, 오리 등 가금류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종합적이고 다각적인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AI 등 해외악성 가축전염병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동남아, 중국 등 위험국 여행객들에 대한 축산농가 방문 자제를 요청하고 매주 수요일 전국일제 소독의 날 운영 및 주기적인 예찰·혈청검사 등을 통한 사전 예방대책을 추진 중이다.

시는 또 닭, 오리 등 가금류 사육농가, 가축분뇨·사료 운반차량, 도축장 등 가축전염병 발생 취약지의 소독실시 여부를 지도, 점검해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을 위반한 자에 대하여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강도 높은 행정처분도 병행할 계획이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인천시 관계자가 관내 도계장에 대한 방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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