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산불 제로화 도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1-09 18: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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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감시원등 배치 옹진군이 내달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 제로(ZERO)화에 돌입했다.

9일 군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전국 연평균 30건의 산불이 발생해 22ha의 피해가 발생했고 산불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동시다발, 대형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아울러 가을철 산불은 연간 산불발생 건수의 14%, 피해면적의 3%를 차지하고 있다. 산불발생의 주원인은 대부분 입산자 실화로서 60%에 달하며 담뱃불 10%, 논, 밭두렁소각 3%, 기타 24%의 순으로 산불이 발생했다.

이와 함께 가을철은 등산이나 단풍을 즐기려는 입산객들의 증가와 겨울철에는 건조한 날이 지속되고 난방기구의 사용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요인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이에 따라 군은 화기나 인화물질 소지자의 입산금지 등 등산로 관리 강화와 취사행위 금지, 산림인근 100m 이내 불법 소각행위 금지 등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에 근절시켜 나가기로 했다.

또 7개면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유관기관의 공조체제 구축과 산불감시를 위한 산불유급 감시원 50명, 전문 진화대원 25명, 산림보호강화요원 14명 등 산불 감시 및 진화인력 89명을 확보 현장 진화와 상황전파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군은 마을홍보방송 및 해당화 소식지 등에 산불예방 대책을 게재해 관 주도의 감시체계에서 벗어나 마을단위 감시체계로 전환, 산불예방을 추진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문의(899-264)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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