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유구역' 국내·외 관심 뜨겁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1-09 17: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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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까지 총 5만6988명 방문…내년 2단계 사업 착수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9일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지난 10월31일 현재 국·내외 인사 5만6988명이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IFEZ를 방문했다.

국가별로 중국이 가장 많은 4747명이 방문했고 투자유치 위한 국내외 기업 관계자 2만3852명이 IFEZ의 개발현장을 둘러봤다. 또 국내외 언론기관 관계자 1900여명도 IFEZ의 개발현장을 보도하기 위해 IFEZ 방문 취재했다.

이번주에도 국내 언론 11명을 비롯한 독일 ARD TV 기자 25명, 중국 하얼빈 당서기 일행 8명, 국내외 글로벌 기업 사장단 7명, 아시아경제포럼 참가자 40명 등이 인천을 방문한다. 인천경제청은 이같이 국·내외 인사들의 방문이 잇따르는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부터 2단계 사업에 착수한다.

지난 2003년 지정된 IFEZ는 지난 6년간 추진한 1단계 사업을 올해로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2단계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와 인천경제청은 '투자유치 분야'와 '개발분야'로 나눠 개발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투자유치분야는 12월중 IT·바이오, 교육, 비즈니스·물류, 관광·레저·문화 4개 허브전략을, 개발분야는 콤팩트 스마트 시티(Compact smart city) 건설을 위해 유시티, 에코시티 개발 중심의 전략을 수립, 12월중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전체 209.5㎢ 가운데 개발계획이 수립된 115.61m㎢의 76.8%인 88.8㎢에 대한 부지매립, 기반시설 조성, 투자유치 등이 완료된 상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올해가 가장 많은 국·내외 인사들이 IFEZ를 찾아 인천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며 "2단계 사업이 추진되는 내년에는 더 많은 투자자 등 국·내외 인사들이 IFEZ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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