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군수 안덕수)이 동아시아 관광허브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동연륙교 건설사업이 추가 사업비 확보로 탄력을 받게 됐다.
8일 군에 따르면 그동안 계획대비 빠른공사 진행으로 지난달 이미 올해분 사업비를 모두 소진했으며 신속한 추진을 위한 추가 사업비 확보에 나서 군의회의 승인을 얻어 채무부담 행위를 통한 40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교동연육교 건설은 군 자체자원 40억원을 포함해 총 80억원으로 원활히 공사에 투입할 수 있게 됐다.
군은 그동안 용지보상의 조기완료와 장비, 인력, 자재 등의 집중 투입을 통해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추진돼 연말 작업 공백이 예상됐다.
이에 따라 추가예산 80억원(인천시 40억원, 강화군 40억원)을 긴급히 책정해 사업을 추진키로 했으나 인천시의 예산지원이 미뤄져 군 자체적으로 확보에 나선 가운데 채무부담 행위를 통해 자체사업비 40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교동연륙교 건설사업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당초 계획보다 훨씬 빠른 공정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금년 말까지 교량 주경간교와 해상 공사에 필요한 자재 및 장비를 적출하기 위한 시설을 완료할 예정에 있다.
한편 인천시로부터 오는 2010년 이후에는 차질 없는 예산지원을 약속 받은바 있는 가운데 공사전체 공정률 15.4%, 계획대비 134.4%의 원활한 공사진행을 보이고 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안덕수 강화군수(가운데)가 교동연륙교 공사현장을 방문, 관계자들에게 차질없는 공사진행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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