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고교·공립 유치원 수업료 동결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1-08 18: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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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올해 수준 유지해 학부모들 부담 덜어줘 내년에 인천지역 고등학교와 공립 유치원에 들어가는 신입생들은 올해와 같은 수준의 수업, 입학료를 내면 될 전망이다.

8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2010학년도 고등학교와 공립 유치원의 수업·입학료를 올해 수준으로 동결했다. 따라서 도심지역 고교는 일반, 전문계 구분없이 11만6700원의 월 수업료를 내면 되고 읍지역은 8만5500원이다.

이와 함께 면지역 일반계 고교의 수업료는 7만6100원, 전문계 고교는 4만8400원이며 도서지역 인근 일반계고교는 5만8100원, 전문계는 4만1300원이다.

입학금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도심지역 고교는 1만7100원, 읍지역 1만4000원, 면지역 1만3300원, 섬지역은 1만2600원이다. 유치원 수업료도 도심지역과 읍지역은 각각 3만8200원, 2만6200원이며 면지역과 섬지역은 두 곳 모주 1만5100원으로 올해와 똑같다.

이와 관련 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소비자물가가 2.2%로 인상된 점을 볼 때 수업료를 올려야 하지만 학부모들의 어려운 형편을 생각해 두해 연속 수업료를 동결했다"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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