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서구 검단4동 자치센터와 검단보건지소를 합친 복합청사를 신축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검단4동은 지난 2006년 9월 분동된 후 주민들이 임대청사를 사용하면서 불편이 겪었고 검단보건지소도 임대청사 이용에 다른 임대료(연 5000만원) 등으로 재정 부담이 컸던 곳이다.
복합청사는 서구 당하지구 43블록 1675㎡ 부지에 연면적 2975㎡(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들어선다.
시는 이번 사업에 총 사업비 84억원을 투입하며 내년 1월 착공, 오는 2011년 5월 완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기본계획과 실시 설계, 체비지 매입 등의 절차를 마무리했다.
시는 복합청사가 완공되면 주민들의 불편이 줄고 예산절감 등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열악한 청사여건 등으로 행정수요를 감당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면서 "복합청사 내에 문화·복지·여가 시설 등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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