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역 일대 각종 재정비사업 이전대상 공장 문제점 해결 실태조사 오늘 나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1-04 18: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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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5일부터 인천역 일대 등 각종 재정비·개발사업지구에 포함된 이전 대상 공장들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재정비 및 개발사업 초기 단계에 시작돼야 할 과제였지만 뒤늦게나마 실시하는 실태 조사를 통해 공장이전에 대한 각종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4일 시에 따르면 인천지역에서 펼쳐지고 있는 각종 재정비·개발사업지역에 속해 있는 이전 대상 공장들에 대한 실태조사를 5일부터 시작해 조속한 시일 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사업지구는 도시재생사업이 3개 사업(인천역, 동인천역, 가좌IC주변)으로 172개 업체가 타 지역으로의 이전을 타진하고 있다.

또 2개 지역의 택지개발사업(한들 및 금곡지구)내 35개 업체, 3개 지역 도시개발사업(용현, 학익, 경서3지구, 문학구역)내 31개 업체가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2개 지역의 신도시조성사업(검단신도시 1.2직수)내 105개 업체도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들 사업지구에 위치한 공장들이 타 지역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 실태조사를 벌이고 이전에 필요한 각종 행정적인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시는 특히 이들 공장들이 인천지역에 재 입주를 할 수 있도록 부지 제공 및 기업 환경 조성과 함께 각종 애로사항을 파악할 방침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재정비·개발사업지역내 이전 대상 공장들에 대한 실태조사는 조금 늦은 감이 있다"며 "하지만 이번 조사를 통해 공장들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근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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